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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제주여행 - 둘째날 - 약천사, 주상절리
여행을 떠나요 |
2006/04/2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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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마지막 코스로 간곳은 제주도의 명물인 주상절리 입니다.
주상절리 가는길에(서귀포->중문)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절이 있다기에 들른곳이 약천사 입니다.
약천사 본당 모습입니다. 눈에 보이는 건물이 전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절이라기 보다는 본당 건물이 가장 큰 절이라는 표현이 맞습니다.
관광지의 절답게 상당히 이쁘게 꾸며 놓았답니다.
(수학여행단이 잠시 들러 사진찍고 가기도 하더군요 ^^)
본당 모습입니다. 삼층높이로 위압감을 줄만큼 상당히 크답니다.
안쪽도 구경하고 싶었지만 불교신자가 아닌관계로 그냥 바깥에서만 보고 왔답니다.
본당 앞에 있는 누각입니다. 왼쪽에는 북이 오른쪽에는 종이 달려 있습니다.
절은 관광을 위한 느낌이 많이 난답니다.
예전에 갔던 구례 화엄사와 같은 고즈넉하고 경건한 느낌은 별로 없어서 조금 아쉬웠답니다.
역시 관광객들은 위한 절 답게 절 앞마당에 유채밭이 잘 가꾸어져 있더군요.
절에 불공 드리고 내려오는 관광객들 모두 사진 한장씩 찍고 가네요 ^^
저희도 유채밭에서 기념촬영 ^.^
주상절리입니다.
주상절리는 용암이 바닷물을 만나 급속하게 식으면서 생겨난 것이라 하네요.
바닷물과 만나는 용암의 바깥쪽이 먼저 식으면 안쪽의 뜨거운 용암이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되고
그 열에너지로 인해 바위가 육각형 혹은 삼각형의 주상(柱狀:기둥모양)형태로
갈라져(節理:암석의 틈새기나 파단면) 생긴답니다.
주상절리는 이러한 바위들을 통칭하는 학술용어구요,
제주도 주상절리 관광지 이름은 '지삿개'라고 하네요.
멋져 보인다는 표현보다는 특이하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곳입니다.
지삿개 뒤쪽으로 중문 해수욕장이 있고 멀리 보이는 건물은 하얏트 호텔입니다.
도현이가 아래에서는 잘 놀더니 사진 찍으려 안아주니 조금 겁먹었나 봅니다 ^^
괜찮은 곳이지만 입장료(어른:2,000원)가 조금 비싸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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