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고 광주로 바로 내려갈까 하다가 조금 아쉬운 마음에 한곳을 더 둘러보았답니다.
바로 교과서에서 화려하게 자주 나오는 백제 무령왕릉.
고속도로 타러 가는 길에 공주에 들러 무령왕릉을 구경하고 가기로 했습니다.
6시까지 개관인데 저희가 도착한 시간은 5시쯤. 약간 어두어지려 하더군요.
입장료는 1500원 정도 했던걸로 기억되구요 ,,, 처음 들른곳은 무령왕릉 모형관입니다.
왼쪽위로 보이는 언덕이 고분이 있는곳입니다.
모형관은 작은 박물관처럼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입체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설명도 들을수 있구요 ...
이곳에는 무령왕릉을 포함한 송산리 고분 6기가 같이 있답니다.
모형관에는 세개의 고분이 모형으로 전시되어 있구요, 각 고분마다 안으로 들어가 볼수 있는 모형과
그 모형의 절개면을 보여주는 모형 두가지가 있답니다.
사진은 무령왕릉 절개면 모형입니다. 발굴당시의 모습을 재현했다 합니다.
안으로 들어가 볼 수 있는 무령왕릉 모형입니다.
모형관을 나와 실제 고분이 있는곳으로 갑니다.
길은 계단이 별로 없어 유모차로 다닐수 있답니다.
무령왕릉 입구입니다. 아쉽게도 들어가 볼수 없답니다 -_-;;;
1997년인가 .. 그때부터 영구폐쇄 했다는 안내문이 있더군요.
모형관이 꽤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했었는데 ... 그 이유를 알겠더군요.
무령왕릉 위쪽의 송산리 고분군들 ... 역시 폐쇄.
많이 아쉽더군요 -_-;;;
들어가 볼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 아쉬움을 뒤로하고
여기까지 왔으니 기념사진 한장 찍고 ^^
집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