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리움을 보고 나오니 점심때가 되었네요.
식사를 하러 달맞이길로 갑니다.
달맞이길에는 멋져 보이는 레스토랑이 많이 있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몇몇 유명한 곳이 있더군요.
그 중 하나인 '언덕위의 집' 이라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해동 용궁사로 출발합니다.
'언덕위의 집' 식사는 그냥 ... 보통입니다.
왜 유명한지는 잘 모르겠고 아마도 달맞이길에 들어선지 오래된 식당이라 그런듯 합니다.
한참을 달려 ... 정확히는 한참을 헤매어 ... -_-;;;
우리 나비양이 옛날길을 알려주는 바람에 새로 생긴 좋은 길 놔두고 꼬불꼬불한 산길로 -.-
아뭏든 우여곡절끝에 해동용궁사에 도착했답니다.
처음 우리를 반기는 것은 십이지신상 입니다.
석상앞에 있는 작은 상자는 모두 불전함.
절에 들어선 첫 느낌은 왠지 화순 대원사 분위기가 확 ~~~
>> 대원사 포스트 보기 <<한가지 소원을 꼭 이루어준다니 ...
속으로만 조용히 소원을 빌었답니다 ^.^
계단을 통해 내려가면 용궁사 절이 보입니다.
다음주 목요일이 석가탄신일이라 연등 달 준비를 잔뜩 해 두었더군요.
그래서 조금 어수선해 보입니다.
대웅전 바로 옆에 있는 ... 부처는 아니고 ... 달마 ?
딱 보는 순간 '돈' 생각이 나더군요 ^^
해수여래관음상(?)에 올라 바라본 해동 용궁사와 바다.
석가탄신일이 다음주인데다가 토요일이어서 불자들과 관광객들이 참 많았답니다.
게다가 연등 준비로 좀 어수선도 하구요 ... 조용한 시간에 찾는다면 더 좋을듯 싶습니다.
참고로 주차료 2,000원 받습니다. 영수증도 안주고 ... 그냥 받습니다.
좀 기분이 그렇더군요 -_-;;;
용궁사 옆 바위에서 잠깐 쉬고 숙박지인 호미곶으로 갑니다.
호미곶 가는길에 울산에 있는 대왕암공원에 들를 예정입니다.
대왕암공원은 네비게이션 리뷰 사이트에서 소개가 멋지게 되어 있어 이번 여행일정에 포함시켰답니다.
호미곶 가는길에 있습니다.
>> 리뷰 소개글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