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여행 마지막 목적지는 서울종합촬영소 입니다.
(지금은 남양주종합촬영소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영화 JSA 촬영지 이구요,
하지원 주연의 형사, 취화선등의 촬영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는 여러 영화가 촬영되었지만 영화 촬영이 끝나면 세트를 다 철거한다 합니다.
그러나 철거하지 않은 JSA, 형사, 취화선 셋트가 남아 있답니다.
(JSA 세트는 기념으로 취화선 세트는 다시 사용하기 위해 남겨둔것 같습니다.)
많이들 본 장면이지요 ?
이병헌과 송강호 주연의 JSA 셋트장입니다.
사람 얼굴만 없는 판넬들이 있답니다.
저기다 얼굴 집어넣고 찍으라는 ...
개인적으로는 그냥 배우 얼굴까지 있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
도현이는 별로 재미없나 봅니다.
계속 그림자 놀이만 하고 있었답니다 -_-;;;
자유의 집.
JSA 영화 첫장면에 나오는 곳이죠 ^^
판문점 세트 옆에 있는 '형사' 세트입니다.
저잣거리 인 듯 합니다.
이곳에서 영화 '음란서생'도 찍었다고 하네요.
윗쪽에 있는 민속마을세트. 영화 취화선 세트장이죠 ^^
아래 '형사' 세트장하곤 비교가 안될 정도로 잘 만들어져 있답니다.
초가와 한옥이 잘 어우러진 세트입니다.
다른 영화를 또 찍어도 되겠더군요.
이 곳 위쪽에는 '운당'이라는 전통 한옥 세트가 또 하나 있답니다.
여기는 민속마을 세트구요, '운당'은 부자집(기와집) 세트라고 하네요.
운당에서는 '왕의남자'를 찍었다고 합니다.
저희는 피곤해서 (산쪽으로 꽤 올라가야 합니다) '운당'은 패쓰 ...
어딘지 아시겠나요 ?
영화 '취화선'에서 장승업의 집입니다.
민속마을세트장에서 바라본 세트장.
왼쪽이 JSA, 중앙이 형사세트, 오른쪽에 보이는 차는 전철입니다.
전철을 소재로한 영화를 찍을때 사용한다고 합니다.
(형사 세트장 뒷모습이 참 ... -_-)
멀리 보이는 평평한 주차장에도 세트를 설치하고 영화를 찍는다고 합니다.
영화 '남극일기'의 도달불능점씬을 이곳 주차장에서
소금 뿌려놓고 찍었다고 합니다.
JSA 세트장.
지금 생각해보니 '운당'도 한번 가봤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행 마지막날이라 많이 피곤했답니다. 게다가 길을 잘못 들어 한시간 가량 헤매고 -_-)
JSA나 형사 세트장은 별로 관리가 안되는것 같아 조금 아쉬웠답니다.
민속마을세트장이나 운당은 다른 영화도 많이 찍기에 지속적으로 관리를 한다고 하더군요.
여기까지 동해여행이 모두 끝이 났네요.